오늘은 부평역 술집을 추천해드려고합니다!! 친구랑 어디를 갈까 알아보다가 '필스너하우스'맥주집을 보고는 동유럽생각이 나서 가게되었어요!!
체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필스너하우스!!
메뉴를 보니 꼴레뇨와 슈니첼까지 있어서 가보게 되었어요.

외관부터 체코 느낌이!!
동네는 한국스럽지만 여기만큼은 체코에 와있는 기분이었답니다~


실내분위기도 체코스럽지 않나요~
테이블부터 곳곳의 장식품까지!!
실내가 넓어서 더 그런 분위기가 풍기더라구요.

맥주 시작은 필스너우르켈과 코젤페일로!!
필스너우르켈 잔까지 체코스러웠어요!!
체코갔을땐 최고 알쓰라서 술에 대해 잘 몰랐는뎃 여행하면서 세계맥주를 마시다보니 체코에서 많이 못마신게 아쉽더라구요ㅠㅠ 요기는 생맥답게 부드럽고 시원했어요~

안주는 슈니첼~
꼴레뇨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느끼할거 같아서 가벼운 슈니첼을 시켜보았어요~ 돈까스의 느낌의 슈니첼인데 요긴 그냥 돈까스같았어요ㅎㅎ 소스까지 걍 돈까스 소스더라구요~ 체코에서 먹었을 땐 레몬을 뿌려먹어서 그런지 특별했는데 요기는 꼭 먹어봐야하는 특별함은 없더라구요!! 다른 메뉴 먹어봐도 좋을거 같아용

다음은 코젤다크!!
요기왔으면 코젤다크는 한잔 해봐야죠!!
예시 코젤다크는 생맥으루다가!!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
알쓰에겐 부담없이 좋더라고용!!
위에 시나몬가루는 500원 추가예요!!

화장실은 요로케 맥주로 인테리어를 했더라구요~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전체적으로 체코분위기가 나는 맥주집이라서 오랜만에 체코여행 다녀온 기분을 다시한번 느꼈어요~ 친구도 체코를 다녀왔어서 여행추억 얘기도하고~ 담엔 다른 여행분위기 나는 맥주집도 가보쟈구~
내돈주고 내가사먹은 맥주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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