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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먹거리

맥도날드 신메뉴! 미트칠리 치킨버거 vs 미트칠리 비프버거 비교리뷰!!(내돈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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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꼬먹방으로 돌아왔어요!

바로바로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새로 나온 신메뉴!

미트칠리 치킨버거와 미트칠리 비프버거를 먹어보았어요^^

 

그럼 바로 먹방리뷰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고씽!!

 

미트칠리 비프버거

광고에 나오는 버거처럼 두껍지 않다는것!!

그리고 칠리소스의 알맹이가 크지 않다는 것!!

두께는 불고기버거정도!! 아니... 패티 2장인데 두께 실화냐고요!!

반을 잘라보면 짜잔~

고기반, 소스반 and 소량의 샤워크림, 얇은 치즈, 베이컨 끝!!

야채는 없어요~ 일도 없어요~

 

맛은 미쿡 칠리 소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달콤한 칠리소스는 절대 아니구요

아주약간 맵고 외쿡의 향신료 칠리 소스맛이랄까?

스파게티 소스에 미트볼이 있는 느낌이랄까?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소스의 맛일거에요!

 

후기를 보니까 불호 후기가 많아서 어떻길래! 하면서 먹었는데

저는 장기여행하면서 이런 맛의 소스를 많이 느꼈기에

거부감이 없었고 오히려 괜찮다~ 먹을만 하네! 하고 먹었어요!

 

남자친구는 카투사에서 먹었던 그맛! 추억의 맛!

LA에 가서 먹었던 타미스 버거 미니버전 같다고하네요 ㅎㅎ

아무튼 한국적인 맛은 아니고 외국이 생각나게 하는 맛이랍니다.

 

5성 별점 시식 후기

맛   ★★★☆☆

가격 ★★☆☆☆

재구매의사 ★★★☆☆

 

맛은 먹을만 했지만 불고기 버거가 훨씬 내입에 맞고 맛있다.

가격은 안에 든거에 비해 창렬이다... 한정판이지만 비싸다.

(단품: 5600원, 세트 : 6900원)

재구매는 없었는데 하루 지나니까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긴하다.

 

미트칠리 치킨버거

얘는 비교적 비프보다는 두껍다.

치킨은 너겟같다. 다져서 뭉친 치킨느낌!

야채와 마요네즈 소스가 있어서 비프버거보다는 친숙한 맛이다.

 

칠리소스는 여전히 외쿡맛인데

뭔가 마요네즈와 어울리면서 양배추도 있고 하면서

거부감은 없고 칠리소스를 더 발라서 먹게 된다.

 

불고기 버거처럼 단 버거 싫어하는 사람은 입에 잘 맛을 수도 있다. 

 

5성 별점 시식 후기

맛 ★★☆☆☆

가격 ★★☆☆☆

재구매의사 ★★☆☆☆

 

가격은 비프보다 600원 저렴하지만

칠리소스에는 비프가 더 풍미스럽게 느껴졌다.

(단품 : 5000원, 세트 :6300원)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친숙한 맛을 찾는다면

미트칠리치킨을 추천한다!

미트칠리비프버거 vs 미트칠리치킨버거

그래서 넌! 뭐가 더 맛있었니?

->  이왕 한정판으로 나와서 먹는거 아메리칸식으로 비프로 먹자!

그리고 미트칠리 소스 자체가 고기가 들어간 소스라서 비프가 더 어울리는 느낌이랄까

샤워크림소스가 느끼함을 잘 잡아주기도 한다.

 

근데 너무 양이 적어서 2개는 먹을 수 있을 듯 해...

궁금하다면 치킨이랑 비프랑 다 사서 먹어볼 만하다.

하지만 다음엔 가성비 좋은 불고기 버거를 먹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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